윌 페렐 재미있는 영화 추천 모음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배우 '윌 페렐'님의 출연작들을 추천해드리는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윌 페렐'이 보여주는 코미디 연기는 그만의 특유의 매력이 묻어있는 것 같습니다. 저 또한 그 스타일에 반해 '윌 페렐'님이 출연하신 작품들을 더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만의 유쾌한 감성이 있습니다.

 

 

1. 스트레인저 댄 픽션

★★★★

 

#판타지, #코미디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영화는 '스트레인저 댄 픽션 (Stranger Than Fiction, 2006)'입니다.

제가 '윌 페럴'님을 처음 접하게 된 영화입니다. 줄거리가 흥미로워 선택하게 된 영화입니다. 영화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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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롤드 크릭 (윌 페렐)'은 평범한 국세청 직원입니다. 어느 날, 그에게 자신의 행동을 해설하는 여자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그 목소리는 '헤롤드'의 머리 안에서 들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녀의 해설은 꽤나 선명해 무시할 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그녀에겐 '헤롤드'의 그만하라는 목소리가 들리지 않나 봅니다.

 

불행은 이게 끝이 아닙니다. '헤롤드'를 더 신경 쓰이게 한 것은 바로 내레이션이 '헤롤드'가 곧 죽을 것이라는 걸 말한 사실입니다. 여태 내레이션이 한 말들은 다 맞아 떨어졌습니다. 그렇다면 '헤롤드'는 정말 곧 죽음을 맞이 하게 되는 것일까요? '헤롤드'는 이대론 안 되겠다 생각해 그 목소리의 주인공을 찾아 나섭니다.

 

과연 그 내레이션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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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 내레이션의 정체가 무엇인지 궁금해하며 영화를 계속 이어봤던 기억이 납니다. 내레이션의 정체는 영화 속에서 확인해주시면 되겠습니다.

 

 

 

 

2. 스텝 브라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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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불, #코미디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영화는 '스텝 브라더스 (Step Brothers,2008)'입니다.

이 영화는 제가 '윌 페렐'의 코미디에 빠지게 된 계기다 되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를 본 후로 배우 '윌 페렐'에 대해 더 궁금해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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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넌 허프 (윌 페렐)'은 39살의 나이로 어머니와 살고 있습니다.

'데일 두백 (존 C. 라일리)'는 40살로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브레넌'과 '데일'의 어머니, 아버지가 재혼을 하면서 두 사람은 의붓형제가 됩니다.

두 사람 모두 철딱서니 없기 그지없어 얼굴만 마주해도 싸우기 일 수였지만 점점 두 사람은 베스트 프렌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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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딱서니 없는 그의 연기를 보고 있자니 초등학생 아들이 있다면 딱 이럴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며 절로 웃음이 터져 나왔습니다.

 

 

 

3. 스탠바이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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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코미디

세 번째로 소개해드릴 영화는 '스탠바이캅 (The Other Guys, 201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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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렌 겜블 (윌 페렐)'과 '테리 호이츠 (마크 월버그)'는 경찰서 내에서 '기타 등등'이라고 불릴 만큼 존재감 없는 경찰입니다.

어느 날, 경찰에서 영웅이라고 불리는 '댄슨 (드웨인 존슨)'과 '하이스미스 (사무엘 잭슨)' 콤비가 사고로 죽게 되자, 이 영웅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엘렌 겜블'과 '테리 호이츠' 콤비가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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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과 코미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시라면 이 영화를 더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액션 영화를 좋아하지 않는 저도 이 영화를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특히 '윌 페렐'이 연기한 캐릭터가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4. 그녀는 요술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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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로맨스

네 번째로 추천해드릴 영화는 '그녀는 요술쟁이 (Bewitched)'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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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벨 (니콜 키드만)'은 마법을 부릴 수 있는 마녀입니다.

하지만 모든 게 쉽게만 이루어지는 마법에 싫증을 느낀 '이자벨'은 평범한 사람이 되고 싶어 합니다.

집을 구하고, 장을 보고 어리바리한 남편과 인테리어 색깔로 티격태격하는 것이 그녀의 꿈입니다.

마법계를 떠나 인간계로 온 '이자벨'을 '잭 와이어 (윌 페렐)'이 우연히 보게 됩니다.

'잭 와이어'는 한물간 배우입니다.

전작의 큰 실패로 인해 재기작인 '아내는 요술쟁이'에서 자신의 흥행을 노립니다.

 

그래서 아내 역과의 투톱보다 자신이 더 돋보일 수 있는 원톱으로 드라마를 진행하기 위해 아내 '사만다'역에 세울 신인 여배우를 찾는 중이었습니다.

'윌 페렐'은 '이자벨'이 코를 찡긋찡긋 하는 모습을 보고 그녀가 '사만다'역을 맡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자벨'에게 자신은 그녀가 꼭 필요하다고 설득합니다.

 

자신을 필요로 한다는 말에 혹한 '이자벨'은 '사만다'역을 맡기로 결심합니다. 진짜 마녀가 마녀를 연기하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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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나오는 캐릭터들이 모두 다 재미있습니다. '이자벨'도 귀엽고 '잭 와이어'도 웃깁니다. 허허 웃으며 가볍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5. 레고 무비

★★★☆

 

 U+모바일tv 

 

#애니메이션, #액션, #코미디, #어드벤처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영화는 '레고 무비 (The Lego Movie, 2014)'입니다.

'윌 페럴'의 영화를 검색해 보다가 이 영화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목소리 출연일 뿐일 텐데 이 영화를 볼까 말까 망설였지만, 원래 애니메이션을 좋아했을뿐더러 영화의 평이 꽤 좋아 이 영화를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영화 후반에 실제 '윌 페럴'이 나오는 것을 보고 너무나 반가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가 나오는 장면이 나온 이후부터 이 영화가 좀 더 완벽해졌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전혀 특별하지 않던, 오히려 아무런 특색이 없어 존재감이 없던 '에밋'이 과연 스페셜이 될 수 있었을까요? 특별함을 부과하는 건 누가 할 수 있는 일일까요?

 

 

오늘 소개해드린 영화는 이렇게 다섯 가지였습니다. 

 

'윌 페럴 영화 추천 모음 2탄'

https://gaebbul.tistory.com/67

윌 페럴 영화 추천 모음 2탄

2탄 포스팅도 준비되어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위 링크를 클릭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s://gaebbul.tistory.com/122

켄 그 자체 라이언 고슬링 영화 추천 모음 1탄

https://gaebbul.tistory.com/77

'세스 로건' '조나 힐' 공동 출연 코미디 영화 모음

https://gaebbul.tistory.com/71

넷플릭스 웃긴 영화 추천 모음

앞으로도 재미있고 유익한 영화들을 많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두 시간은 소중합니다. 감사합니다.

 

 

'개뿌립니다'에서는 앞으로도

재미있고 다양한 영화들을 많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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