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세상 텐션 웃긴영화 추천 웃긴 영화 추천 1탄 :: 개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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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세상 텐션 웃긴영화 추천 웃긴 영화 추천 1탄
    영화 추천해줄 꼬에요 2019. 6. 16. 23:41

    웃긴 영화 모음

     오늘은 저세상 텐션을 자랑하는 웃긴 영화들로만 모아 왔습니다. 재미있는 영화가 보고 싶을 때, 혹은 본인의 텐션을 높이고 싶을 때, 이 영화들을 찾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영화는 모두 미국 영화라는 공통점이 있겠습니다. 미국 코미디 특유의 웃음코드가 맞으시는 분들이라면 더 재미있게 영화를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

     왓챠플레이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영화는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There's Something about Mary, 1998)'입니다.

     영화는 1998년도에 개봉한 영화입니다. 시간이 꽤나 지난 지금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줄 수 있다는 건 굉장한 일인 것 같습니다.


     '테드(벤 스틸러)'에겐 잊지 못할 첫사랑이 있습니다. 바로 '메리(카메론 디아즈)'입니다.

    '메리'와 제대로 된 데이트를 해보진 못했지만, 그는 평생 '메리'를 잊지 못합니다.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무언가가 있는 것만 같습니다. '메리'가 아닌 다른 사람은 의미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런 생각에 다다르자 '테드'는 그녀와 헤어진 지 13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메리'를 찾아야겠다고 결심하게 됩니다.

    '테드'는 다방면으로 '메리'를 찾으려 힘쓰지만 모두 허탕일 뿐이었습니다. '테드'는 최후의 수단으로 '메리'를 찾기 위해 사립 탑정(팻 힐리)을 고용해 그녀를 스토킹 하게 합니다. 


     나름의 반전이 있는 영화입니다. 영화가 흐르면 흐를수록 내용이 흥미진진해집니다.

    처음에는 아무 생각 없이 시청하기 시작한 영화였는데, 갈수록 골 때린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메리에겐 어떤 특별한 것이 있었을까요? 사실 이는 중요한 게 아닐 겁니다. 중요한 건 우리 모두가 메리에게 반했다는 사실입니다.

     '메리'역의 '카메론 디아즈', 팻 역의 '맷 딜런', 테드 역의 '벤 스틸러', 터커 역의 '리 에반스', 돔 역의 '크리스 엘리엇', 매그다 역의 '린 샤에'. 이 모두가 각자의 배역에 찰떡인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하나하나 특색이 넘치는 캐릭터들입니다. 캐릭터들에서 오는 재미가 다분합니다.

     '테드'가 정신과 상담을 받을 때, 뒤에 숨어서 그의 이야기를 제대로 듣지 않는 의사부터 마지막 OST를 부르는 씬까지 대환장 파티의 향연입니다. 골 때리게 재미있는 영화가 보고 싶으시다면 이 영화를 추천드립니다.

     

     

    2. 화이트 칙스

     ★★★

     넷플릭스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영화는 '화이트칙스 (White Chicks, 2004)'입니다.

    이 영화는 미국 코디미 영화하면 주로 언급되는 영화들 중 하나입니다. '숀 웨이언스'와 '마론 웨이언스'의 연기가 인상적입니다. 이 영화는 대놓고 웃기려고 만든 영화입니다. 재미있고 유쾌한 영화가 보고 싶으시다면 이 영화를 추천드립니다.


     FBI에 명물 콤비가 존재합니다. '마커스(마론 웨이언스)''케빈(숀 웨이언스)'입니다.

    이 둘은 FBI에서 퇴출 위기에 놓여있습니다. 퇴출 위기를 피하기 위해 호텔 상속녀 납치 계획의 범인을 잡아야 합니다. 납치범을 잡기 위해 두 사람은 뛰어난 위장술을 이용해 호텔 상속 자매들로 위장합니다.


     정말 좌충우돌이라는 단어가 잘 어울리는 영화입니다. 혼자 식사하기 적적한 시간에 이 영화를 틀어놓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혹은 친구들끼리 모여 함께 웃으며 시청하기 아주 좋은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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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나 홀로 집에 1,2,3

    ★★★★★

     왓챠플레이  /  넷플릭스  (1,2)

     세 번째로 소개해드릴 영화는 '나 홀로 집에 (Home Alone, 1990, 1992, 1997)'입니다.


      '나 홀로 집에 1'의 줄거리 : '캐빈'만 집에 두고 가족 모두가 프랑스로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캐빈'만 홀로 남겨진 집에 도둑이 들게 됩니다.

     

     '나 홀로 집에 2 - 뉴욕을 헤매다'의 줄거리 : '캐빈'만 뉴욕에 남겨지게 됩니다. 한편 탈옥을 한 도둑들이 장난감 가게를 털려고 합니다.

     

     '나 홀로 집에 3'의 줄거리 : 미국 국방부의 일급 기밀 칩을 찾기 위해 어느 한 동네에 범죄조직이 들어오게 됩니다. 이들을 꼬마 '알렉스'가 의심스럽게 여깁니다.


     어릴 적에는 영화의 대부분이 도둑을 골려주는 장면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얼마 전 '나 홀로 집에'를 정주행 했을 때 느낀 점은 도둑을 소탕하는 장면은 영화 후반의 짧은 구간뿐이었다는 것입니다. 또한 영화의 내용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있진 않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기억을 하고 있던 장면들이 하이라이트 장면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어린 시절의 저는 그 하이라이트 부분만 크게 확대해 기억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좌충우돌 재미있는 영화 추천 포스팅 링크를 남기며 포스팅 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https://gaebbul.tistory.com/38 

     

    좌충우돌 재미있는 영화 추천 모음

    안녕하세요. 오늘은 재미있고 웃긴 영화들을 추천해주는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모두 미국 영화로 왓챠 플레이에서 서비스되고 있으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1. 브루스 올마이티 ★★★ 왓챠플레이 /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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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ebbul.tistory.com/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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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어제에 이어 좌충우돌 웃긴 영화들을 소개해드리는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모두 왓챠 플레이에서 볼 수 있는 영화들입니다.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재미있는 영화들에 관심 있으신..

    gaebbul.tistory.com

    오늘 추천해드릴 영화는 여기까지입니다. 앞으로도 재미있는 영화들로만 골라 추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미있고 유쾌한 2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2시간은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개뿌립니다'에서는 앞으로도

    재미있고 다양한 영화들을 많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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