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첼 맥아담스 영화 추천 모음 3탄

안녕하세요. 오늘은 레이첼 맥아담스 영화 추천 모음 3탄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오늘 준비한 영화는 그녀가 출연한 영화 중에서도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준비해보았습니다.

1. 노트북

★★★☆

 넷플릭스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영화는 '노트북 (The Notebook, 2004)'입니다.

영화 '노트북'은 레이첼 맥아담스 출연한 유명한 영화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영화는 니콜라스 스팍스의 소설 '노트북'을 원작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개봉한 지 1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노트북은 이제 고전 로맨스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라이언 고슬링'과 '레이첼 맥아담스'의 어린 시절을 볼 수 있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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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는 할머니에게 책을 한 권 읽어줍니다.

이야기의 내용은 상류층 아가씨 '앨리 (레이첼 맥아담스)'와 시골 청년 '노아 (라이언 고슬링)'의 사랑 이야기입니다.

17세 소년 '노아'는 방학을 맞이해 별장으로 내려온 '앨리'에게 첫눈에 반합니다.
그러나 둘 사이에 놓인 장벽이 두 사람의 사이를 떨어뜨려 놓습니다.

24살이 된 두 사람은 우연히 서로의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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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판 '소나기'라는 별칭도 있습니다.

처음엔 '노트북'이라고 하기에 컴퓨터를 뜻하는 줄 알았으나, 이내 글을 써 내려가는 노트북이란 사실을 알게 됩니다.

'노아'는 이런 말을 합니다.

'그녀가 있는 곳이 내 집이다.' 

마음이 먹먹해집니다. 

 

 

2. 디서비디언스

★★★

 왓챠플레이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영화는 '디서비디언스 (Disobedience, 2017)'입니다.

'레이첼 맥아담스'와 '레이첼 와이즈' 출연의 퀴어영화입니다.

두 분 다 제가 좋아하는 배우들입니다. '레이첼'과 '레이첼'의 만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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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트 (레이첼 와이즈)'는 아버지의 사망 소식에 고향으로 돌아옵니다.

고향에 돌아온 '로니트'는 자신의 옛 연인 '에스티 (레이첼 맥아담스)'의 결혼 소식을 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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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제목인 디서비디언스 disobedience는 불복종, 반항, 거역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로니트'의 아버지는 유대교 랍비였습니다. 종교 교리에 따라 '로니트'는 유대교 사회에서 쫓겨난 것입니다.

'에스티'는 가발을 쓰며 유대교 사회에 머물러있었습니다. 그러다 아버지의 죽음으로 고향에 돌아온 '로니트'와 재회하게 된 것입니다.

영화의 제목은 불복종이었으나 그 누구도 스스로 불복종할 수는 없었습니다.

 

 

3. 패션, 위험한 열정

★★

 왓챠플레이 

 세 번째로 소개해드릴 영화는 '패션, 위험한 열정 (Passion, 2012)'입니다.

장르는 스릴러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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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벨 (누미 라파스)'은 유능한 광고회사 직원입니다.

'이사벨'은 자신의 능력 있는 보스 '크리스틴'에게 매혹되지만 그녀에게 자신의 아이디어를 빼앗기는 배신을 당해 분노합니다. 

하지만 '이사벨'은 곧 '크리스틴'의 죽음을 전해 듣게 됩니다.

'이사벨'은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면서, 한편으론 약에 취해 없어진 기억의 일부에 혼란스러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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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 맥아담스'가 시신으로 발견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분량이 적으려나 생각했는데, 다행히(?) 1시간 5분 정도는 그녀를 스크린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영화는 이렇게 세 편이었습니다.

곧 4탄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개뿌립니다'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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