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실내 데이트 / 서울 가볼만한 곳] '롤퀸 롤러장' :: 개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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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실내 데이트 / 서울 가볼만한 곳] '롤퀸 롤러장'
    가볼 만한 곳 2019. 8. 22. 00:27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 가볼만한 곳 성신여대 편 '롤퀸 롤러장' 포스팅을 들고 왔습니다.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까지 남녀노소 롤러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는 '롤퀸 롤러장'입니다.

    친구들과 추억에 젖어 노래를 따라 부르며 롤러스케이트를 타니, 재미도 있고, 운동도 되고 1석 2조입니다.

     

     서울 아이와 가볼만한 곳을 찾으실 때도 좋을만한 곳입니다. 아이와 함께 롤러스케이트를 탈 수도 있고, 원하시면 입장권만 구매하셔도 됩니다. 롤러장 외부에 테이블이 많이 비치되어 있으므로 입장 서비스 음료를 마시며, 아이를 기다리시면 됩니다.

     

    연인끼리 이색 데이트를 즐기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카페에 앉아 수다를 떠는 것도 좋지만 때로는 자리에서 일어나 싱싱 달려보는 것도 좋습니다. 

     

    롤러스케이트와 음악이 만난 '롤퀸 롤러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롤러장

    성신여대 '롤퀸 롤러장'

    친구들과 저녁을 배부르게 먹으니 소화를 시킬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때 친구가 롤러스케이트를 타러 갈 것을 제안했고, 저희는 근처 '롤러스케이트장'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저희가 찾은 롤러 스케이트장은 '롤퀸 롤러장'이었습니다.

    성신여대 1번 출구 근방에 위치해 있습니다.

    '롤퀸 롤러장' 영업시간은

    평일 오전 11시 ~ 오후 10시

    금,토,일 오전 10시~ 오후 11시

    공휴일 오전 10시 ~ 오후 10시

    입니다.

    비교적 늦은 저녁시간까지 운영을 하므로 저녁을 먹고 가기에도 적당했습니다.

     

     

    '롤퀸 롤러장'에서는 이색적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매주 목요일 6시 이후 '추억의 롤러장'에는 성인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90년대, 00년대 음악이 흘러나와 추억의 감성이 물씬 차오릅니다.

    단, 방학기간은 제외입니다.

     

     

     

    Welcome이라고 적힌 곳으로, 문을 열고 들어가 봅니다.

    '롤퀸 롤러장'은 음식물 반입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롤퀸 롤러장' 이용요금표입니다.

     

    미취학 아동

    평일 10000원 / 주말 12000원

     

    일반

    평일 13000원 / 주말 15000원

     

    입니다.

     

    단체요금종일권의 가격은 따로 책정되며, 자가 롤러 이용 시 시간이 무제한입니다.

    월정액으로도 이용 가능하니 위 사진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롤퀸 롤러장' 이용수칙입니다.

    안전수칙을 잘 따르며 이용하시면 됩니다.

     

     

    '롤퀸 롤러장' 입장 발권 포스기 이용방법입니다.

     

    롤러스케이트를 타지 않아도, 롤러장에 입장할 수 있습니다.

    그럴 시 (입장권) 버튼을 클릭합니다. 입장권만 구매 시 서비스 음료가 제공됩니다.

    롤러장 밖에 테이블들이 많이 비치되어 있으니 그곳에서 롤러스케이트를 타는 동반인을 기다리시면 되겠습니다.

     

    서울 이색 데이트

    롤러스케이트

     이제 자신의 사이즈에 맞는 롤러스케이트를 빌릴 차례입니다.

    자신의 발 사이즈를 카운터에 말씀드리면, 자신의 발 크기에 맞는 스케이트를 가져다주십니다.

     

     

    롤러스케이트로 갈아신습니다.

    보호장비까지 완벽하게 착용을 합니다.

     

     

    준비가 되었으면 롤러장에 입장합니다.

    신나는 추억의 노래가 흐르고 있었습니다.

    친구들과 매끈한 바닥을 열심히 달리니 다리가 후덜 거릴 정도였습니다.

     

     

    역시 우리는 운동부족이었음을 다시 한번 뼈저리게 느끼며, 저녁 소화를 깔끔히 해냈습니다.

     

    어린 시절, 할머니 집에 있던 롤러스케이트를 타고 놀았던 게 기억이 납니다. 물론 그땐, 비 포장된 길을 덜컹덜컹 달렸었지만, 오늘만큼은 매끈한 바닥을 질주할 수 있었습니다. 조금 더 커서 어린이가 되었을 때, 롤러브레이드를 샀습니다. 롤러 브레이트를 타고 도서관까지 갔던 기억이 납니다. 롤퀸 롤러장에는 롤러브레이드는 없었지만, 기회가 된다면 롤러브레이드도 다시 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신여대 '롤퀸 롤러장' 위치를 첨부하며 포스팅 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막상 무언가를 하고 싶은데, 할만한 무언가가 떠오르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개뿌립니다'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놀거리들을 많이 추천해드릴 테니, 문득 갈만한 곳을 찾고 싶을 때 들러주십시오.

     

    재미있는 영화도 많이 추천해드리고 있으니 카테고리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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