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노래 추천 모음 2탄 :: 개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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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일리 노래 추천 모음 2탄
    노래 추천해줄 꼬에요 2019. 8. 16. 00:10

     

    이미 저와 내적 친근감이 많은 '에일리'님의 노래 추천 포스팅 2탄입니다. '에일리'님은 사랑입니다.

     

    1. 그대도 같은가요

     드라마 OST입니다.

     


    그대는 보이나요 내 눈물이

    가슴이 아프게 울고 있죠

    그대도 같은가요 꽃처럼 피어나는 그리움

    또 기다리는 날

     

    so i love you 그대 들리나요

    늘 뒤에서 바라만 보다가 울죠

    나의 그대 생각하면 눈물이 나요

    댄 나만의 사랑

     

    그대를 기억해요 지난날의

    우리의 추억이 떠오르죠

    하얗게 피어나는 물안개처럼 그리워지는

    그대라는 사람

     

    사랑해요 그대 들리나요

    늘 뒤에서 바라만보다가 울죠

    나의 그대 생각하면 눈물이 나요

    그댄 나만의 사랑

     

    잊지 말아요 나의 사랑 생각해줘요

    제발 기억해줘요 나의 사랑 그대 그대


     짝사랑하고 있는 상대가 있다면 좀 더 절절하게 다가올 노래입니다.

    늘 뒤에서 바라만보다가 운다는 가사가 슬프게 다가옵니다.

     

     

     

    2. 잠시 안녕처럼

    아주 잠깐만 안녕을 고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눈물은 기억하나 봐

    그대 자릴 또 채워와

    지워 봐도 지울 수가 없는

    내 전부가 된 그대

     

    You 볼 수가 없어도 들을 수 없어도

    그래도 난 괜찮아

    이별이 슬퍼도 또 가슴이 시려도

    그대만 행복하다면 웃을 수 있다면 난

     

    지울수록 더 그리워지겠죠

    오늘보다 더 눈물 흘리겠죠

    운명처럼 내겐 다시없을

    단 하나 only you

    눈물만큼 그대 행복하길

    Good bye my love

    가슴은 알고 있나 봐

    터질듯한 이 그리움

    감춰 봐도 감출 수가 없는

    내 심장이 된 그대

     

    You 가질 수 없어도 만질 수 없어도

    래도 난 괜찮아

    한없이 아파도 또 눈물이 흘러도

    대만 행복하다면 웃을 수 있다면 난

     

    지울수록 더 그리워지겠죠

    오늘보다 더 눈물 흘리겠죠

    운명처럼 내겐 다시없을

    단 하나 only you

    눈물만큼 그대 행복하길

     

    한 번쯤은 나를 생각하겠죠

    가끔씩은 우릴 추억하겠죠

    그거면 돼 또 언젠가 만날

    그날을 그대를

    기다려요 잠시 안녕처럼

    Good bye my love


    지울수록 더 그리워지는 마음이 아리기만 합니다.

     

     

     

    3. 눈물이 맘을 훔쳐서

    오늘 추천해드린 노래 중 가장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집에 들어오는 길, 이 노래를 듣고 있자면 괜히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한 사람이 생겼죠

    사랑하면 안 되는 그 사람

    안되는데 안되는데

    몇 번을 뿌리쳐 보았죠

     

    그 사람을 울렸죠

    지독히도 못된 나의 집착에

    눈물이 맘을 훔쳐서 사라져 버린다면

    꼭 다가올 것만 같아서

     

    I believe that I love you

    미치게 나를 흔드는

    I believe that I love you

    비틀대는 내 사랑이

    다가가면 그대 겁이 나서 숨어 버릴까 봐

    나 죽을 듯 아프대도 난

    바라만 보죠

     

    어느 날 그 어느날

    우린 서로 오늘 처음 본거죠

    갑자기 숨이 막혀와

    아팠던 내 기억이 모두 다 사라져 버린 거죠

     

    I believe that I love you

    미치게 나를 흔드는

    I believe that I love you

    비틀대는 내 사랑이

    다가가면 그대 겁이 나서 숨어 버릴까 봐

    나 죽을 듯 아프대도 난

    바라만 보죠

     

    지금은 아니라 해도

    흔들리는 그댈 느낄 수가 있는데

    음~ 내 맘이 그댈 아니까

    그대가 사랑이니까

     

    I believe that I love you

    미치게 나를 흔드는

    I believe that I love you

    비틀대는 내 사랑이

    다가가면 겁이 나서 숨어 버릴까봐

    나 죽을 듯 아프대도 난 바라만 보죠

     

    눈물이 내 맘 안다면 음~


    그 어느 날, 아팠던 기억이 모두 사라져 버릴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술 한잔 한 날, 혼자 조용히 속삭여 부르고 싶은 노래입니다.

     

     

    계속해서 듣고 싶은 노래가 있습니다. '에일리'님의 노래가 저에겐 그랬습니다. 3탄 포스팅을 들고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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