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뿌립니다 개뿌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넷플릭스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웃긴 영화들을 추천해드리는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총 세 편으로 모두 병맛 코드가 있는 영화들입니다. 1. 사고친 후에★★★ 넷플릭스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영화는 '사고친 후에 (Knocked Up, 2007)'입니다.포스터에 커다랗게 찍힌 '세스 로건'의 얼굴만 보아도, 이 영화에는 병맛 코드가 있을 거란 짐작을 하게 합니다. 병맛이라 쓰고 저급이라 읽어도 좋습니다.사실 이 영화는 배우 '제이 바루첼'이 출연한 영화를 찾다가 알게 된 영화입니다.배우 '조나 힐' 등 이 분들이 뭉치면 그들의 저질 코미디가 주체할 수 없이 흘러 터져 버립니다.생각 없이 웃기 좋은 코미디일 수 있으나, 이것이 '사고친 후에'라는 영화와 만나니 상당히 아슬하기만 합니다..

오늘은 저세상 텐션을 자랑하는 웃긴 영화들로만 모아 왔습니다. 재미있는 영화가 보고 싶을 때, 혹은 본인의 텐션을 높이고 싶을 때, 이 영화들을 찾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영화는 모두 미국 영화라는 공통점이 있겠습니다. 미국 코미디 특유의 웃음코드가 맞으시는 분들이라면 더 재미있게 영화를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 왓챠플레이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영화는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There's Something about Mary, 1998)'입니다. 영화는 1998년도에 개봉한 영화입니다. 시간이 꽤나 지난 지금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줄 수 있다는 건 굉장한 일인 것 같습니다. '테드(벤 스틸러)'에겐 잊지 못할 첫사..